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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수증리뷰를 쓰려고 했으나 업체 등록조차 되지않아 본사 홈페이지에다가 씁니다.
아직 가오픈인건지 간판도 없이 실내 내부는 현수막 하나 딸랑, 메뉴판은 보기좋게 걸려있지도 않고 두꺼운도화지에 프린트해놓고 벽에 걸쳐놓은걸보고 좀 충격이었습니다. 이럴경우 가오픈전이니 양해 부탁한다는 문구라도 쓰면 이해라고 할텐데 말이죠.
인테리어는 그렇다쳐도 직원분들의 서비스가 너무 별로 입니다.
1. 손님이 왔는데 어서오시라는 인사한명도 없이 본채만채 본인들 일하기에 바쁩니다.
2. 자리에 비었는데도 치워줄테니 앉으시라는 말도 없어서 안치운 자리에 앉으려고 했더니 그제서야 치워주겠다고 잠깐 비키라고 합니다.
3. 음식은 미리 다 세팅 되있는거같은데 늦게 나옵니다.
4. 한참을 불러도 오지도 않고 직접 가서 주문해야 합니다.
5. 사장님같이 보이는 분은 멀뚱멀뚱 서있기만하고 일을 안하십니다.
서비스며 인테리어며 너무 엉망인듯하여 개인이 차린 부대찌개집인줄알았더니 체인점이더군요.
이글 보고 가산KS타워점 직원분들은 우리는 바로바로 응대해줬고 음식도 빨리 나온건데?라는 생각을 가지셨다면
그분들은 장사의 기본 교육이 안되신듯 합니다.
이런건 본사에서 미리 교육다 해주시지 않나요? 너무 황당한 서비스를 받아서 본사에서도 아셔야할것같습니다.
직원의 서비스가 너무 별로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두번갔는데 다음부터는 안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