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찌개는 6.25 전쟁 후 미군부대에서 흘러나온 햄, 소시지 등을 넣어서 김치와 함께 끓여먹던 음식이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암울한 역사 속의 음식인 부대찌개를
대한민국의 금수강산을 닮아 수려하고 빼어난 한국적인 음식으로
재탄생 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장금수부대찌개라 이름 지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요리하고 함께 먹는다는 것은 삶의 가장 기본적인 일이자 관계의 시작입니다.
냄비위의 즐거움에서 삶의 즐거움까지 맛있는 인생을 나눕니다.
금수식품(장금수부대찌개 가맹사업본부) 대표 장낙철